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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트랜스포메이션이란?

플랫폼 및 성장·마케팅 담당 SVP, Tony Bishop

2020년 8월 6일

이 글은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위한 IT 인프라스트럭처 설계에 관한 인사이트 기반 블로그 시리즈 1부입니다.

오늘날의 IT 아키텍트, 비즈니스 전략가, 기술 리더, 기타 필수 팀의 팀원들은 디지털 워크플레이스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속화와 IT 인프라스트럭처에 미치는 영향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로 인한 변화는 당분간 계속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도 알아야 합니다.

한 예로, Gartner에 따르면 CFO의 74%가 일부 직원을 원격 근무로 영구 전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IT 인프라스트럭처는 모든 것에, 그리고 특히 변화에 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올해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기업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데이터 중력으로 인한 변화에 대응하는 데 시간을 지체한 것이 실수였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어떤 변화에도 대비할 수 있고, 큰 비용이나 장기간의 일정, 불필요한 골칫거리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IT 인프라스트럭처를 원활하게 혁신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업무 환경을 불편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 환경을 편리하게 만들도록 할 수 있습니다.

더 좋은 소식은 지금 당장 변화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는 고성능 IT를 기반으로 해 상시 가동되는 유비쿼터스 작업의 개념을 바탕으로 설계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달성하려면 컨텍스트를 설정하고, 방법론을 적용하고, 솔루션을 설계해야 합니다. 먼저 컨텍스트를 설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날의 인프라스트럭처에서는 다음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용량 증가로 인해 컴퓨팅 바운드 성능 병목 현상 발생
사용자를 중앙 시스템으로 백홀링하여 네트워크 바운드 성능 병목 현상 발생
인터넷에서 예측 불가능하게 사용자를 라우팅해 경험 품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
분산된 취약점을 해결하지 않은 백홀링을 통해 중앙 집중식 보안 적용

이 아키텍처 설계는 이 목록에 설명된 성능, 확장성,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디지털 워크플레이스에 최적화된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한 후에는) 미래가 어떤 모습일까요?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트랜스포메이션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하면 상황이 다음과 같이 변화합니다.

식별된 참가자와 데이터 교환 센터가 있는 비즈니스 접속 지점에 허브 배치
지역적으로 가깝고 현지화된 데이터/애플리케이션을 갖춘 허브에 사용자를 연결해 고성능 사용자 경험을 지원
엣지 보안 제어를 통해 성능 장벽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진정한 엔드투엔드 보안과 원격 측정을 제공

이제 방법론을 정하고 솔루션을 설계할 차례입니다.

기업이 디지털 워크플레이스에 최적화된 IT 인프라스트럭처를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해 Digital Realty는 퍼베이시브 데이터 센터 아키텍처(PDx™)를 위한 설계 가이드를 개발했습니다. 이 가이드는 다음과 같은 설명을 통해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를 활성화하는 방법과 반복 가능한 전략을 제공합니다.

고객/파트너/직원이 참여하는 분산 워크플로 계획
분산 워크플로에 참여할 사용자, 앱, 데이터, 사물 식별
워크로드 유형을 성능 특성과 매핑해 경험의 성능 품질 보장
목적에 맞는 풋프린트를 배포해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지원

디지털 워크플레이스라고 해서 기업의 생존을 큰 위험에 빠뜨릴 필요가 없습니다. 올바른 접근 방식을 통해 최적화된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하면 생명 유지 장치로 비즈니스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디지털 경제에서 번성할 수 있습니다.

이 가이드는 IT 아키텍트, 비즈니스 전략가, 기술 리더, 기타 필수 팀의 팀원들이 오늘날의 디지털 경제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여기에서 전체 설계 가이드를 다운로드해 기존의 IT 아키텍처를 디지털화된 미래 아키텍처로 전환하는 여정을 시작하세요.